지난 2월 27일에 데보션영 3기 발대식이 진행됐다!
재미도 있었고 배울 점도 많았던 너무 좋은 기억이라 한 번 기록해두려고 한다 ✍🏻
OT 👀

OT 장소는 을지로에 있는 T타워에서 진행됐다!
대기업이라 그런지 역시 건물이 아주 으리으리했다..
을지로 입구역에서 바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었는데, 조금 어려워서 길을 헤매느라 아슬아슬하게 도착을 했다.
마실 커피와 단체 옷 등을 주셔서 받고 착석했다.
Welcome Message

첫 시작말은 박준범 팀장님께서 해주셨다!
이 말이 기억에 남는다.
활동을 하면서 찐한 경험, 찐한 인연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이었다.
이러한 말들로 시작을 해주시니, 담당자분들도 이 활동에 진심으로 임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벌써부터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보션 소개

그리고 데보션의 아버지인, 김상기 담당자님께서 데보션 소개를 진행해주셨다.
데보션은 초기에 다른 이름으로 사내에서만 사용되던 커뮤니티였는데, 제안을 받고 커뮤니티를 확장시키면서 지금까지 왔다고 한다.
개발 커뮤니티로써는 거의 최초로 앱까지 출시를 하면서, 작년에 많은 성장을 했다고 말씀해주셨다.
실제로 데보션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면, 글도 많이 올라오고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흐름에 탑승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
1분 자기소개
그리고.. 대망의 자기소개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4명을 추가로 선발하면서, 총 44명이 각자 준비해 온 ppt로 1분씩 발표를 진행했다.
작년 발대식에서는 작은 강의실같은 곳에서 하길래, 크게 걱정하지 않고 간단히 만들어왔는데..
이렇게 큰 강당에 나와서 발표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
인원이 많아서 22명의 발표를 듣고 잠시 쉰 후에 다시 발표가 시작됐다.
나는 37번째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빨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뒤쪽이라서 더 떨렸던 것 같다.
그리고 다들 너무 스펙이 화려해서 많이 놀랐다.
인턴을 2~3번씩 하신 분, 이제 20살이 되신 분, 그리고 내가 하고 싶어하는 소마를 이미 수료하신 분들도 꽤나 계셨다.
과연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기다렸더니 내 차례가 찾아왔다.

나는 간단하게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아무래도 첫 만남이다 보니 너무 개발 얘기만 하기는 그래서, 취미에 대한 이야기와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나가니 많이 떨려서 말을 빨리한 점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문제 없이 잘 마쳤던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내 얼굴이 화면에 대문짝하게 나왔는데, 월요일에 프로필 사진을 새롭게 찍어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무리

다음으로는 데보션영의 새엄마인 정하늬 담당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사실 데보션영도 한 학기로 짧게 진행할 수도 있지만,
1년 정도 긴 호흡으로 이어가면서 뜻 깊은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다고 하셨다.
이런저런 프로젝트 여러개를 하는 것보다, 하나를 제대로 하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스토리를 가져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이 부분에서 정말 많은 공감이 되었다.
여러 담당자분들의 얘기를 듣다 보니 정말 데보션영과 함께 성장하고 잘 키워보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든든하기도 하고 벌써부터 너무 감사했던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하면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다! 💪🏻
팀 발표
마지막 순서로 데보션영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팀이 발표가 되었다!
지난 1,2기 때에는 파트를 나눠서 선발한 것이 아니었고, 팀 선정시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애초에 지원시에도 파트를 선택했었고, 팀을 배정할 때도 비율을 맞춰서 배정해주셨다.
나는 7조가 되었고, 팀원들과 인사를 가볍게 나눈 후에 뒷풀이 장소로 출발했다! 🔥
뒷풀이 🍗🍻
7조
뒷풀이는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서 진행이 됐다!
우선은 조별로 앉아서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역시나 많이 어색했지만.. 말 없이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에 말을 계속 하다보니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00년생 친구들이 많아서 말도 편하게 놓고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치킨과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다음날까지도 배가 불렀다..)
팀원 한 분이 아쉽게 못 오셔서, 발대식에서는 4명이서만 만나게 되었다.
확실히 대외활동이다 보니 남자 수가 적어서, 어쩌다보니 7조에서 청일점이 되었다 😅
하지만 다들 성격도 좋고 실력도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것 같다!
궁금했던 점들
재미있게 놀고, 옆에 있던 4조랑도 합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 테이블에 담당자님께서 놀러오셨다.
오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질문도 받아 대답을 해주셨었다.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뽑았고, 어떤 점을 주요하게 보았는지, 그리고 어떤 점들을 기대하고 있는지 등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다.
확실한 건 정말 진심을 다해서 좋은 사람들을 뽑으려 하셨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백엔드가 경쟁률이 많이 높았었다는데, 내가 선발된 것에 대해서 조금은 더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어쨌든 나 또한 뽑힌 이유가 있을 것이고, 이왕 이렇게 활동하게 된 김에 실력있고 좋은 사람들과 많이 교류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느낀 점
정말 하루라는 시간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보다 훨씬 스펙이 좋은 또래들을 보며 부러움도 느끼고, 건강한 자극도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하고, 그렇기에 더 열심히 활동하고 나를 세상에 꺼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데보션 커뮤니티에 글을 자주 작성할 것 같기는 하지만, 벨로그에도 함께 적어보려고 한다.
데보션영 3기, 합격해서 정말 다행이다! 🙇🏻♂️
+ 단체 후드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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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아주 귀여운 단체 후드집업도 각자 선물로 주셨다!
작년에는 쨍한 파란색이었는데, 올해는 아이보리라 활용성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디자인도 예쁘고, 옷도 좋은 걸로 쓰셔서 역시 대기업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개발할 때 자주 입을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