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마 코테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고, 매달 한 번씩은 코테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PCCP를 응시했다!
조금 더 쉬운 난이도인 PCCE도 있지만,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어려워야할 것 같아 바로 PCCP를 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원래 파이썬을 사용해서 백준 플래티넘을 찍었기 때문에.. 자바로는 내가 어느정도 수준까지 풀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
사전 준비
시험일시는 2월 18일 일요일 11:00 ~ 13:00였고, 최소 10시 40분까지는 입장해야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이 많아서 약 10분 정도는 소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화면 녹화, 웹캠 사용, 휴대폰으로 옆모습 녹화, 인터넷 사용 금지, 빈 종이 1장만 사용 가능 등 생각보다 기준이 되게 빡빡했다.
그리고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온라인 감독관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소통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준비를 하고 한 10분 정도는 마음 편하게 기다렸던 것 같다.
시험 응시를 할 사람들은 전날에 사전 테스트를 해보면서 당일에 허둥대지 않기를 추천한다!
문제
문제 공개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해 본 유형만 정리해보고자 한다.
1번
간단한 정렬 문제였던 것 같다.
PCCP 모의고사를 보고 생각보다 어려워서 많이 쫄았는데, 1번은 다른 코테와 비슷하게 쉬웠던 것 같다.
정렬만 연습한다면 풀 수 있을 것 같다!
2번
정렬, 그리디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PCCP는 프로그래머스 환경에서 주어진 테스트 코드만 돌려보고 제출을 해야 하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도 세부적인 결과가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내가 잘 풀었는지는 모른다.
예전에 비슷한 문제를 풀었던 것 같은데.. 방법이 기억이 안나서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다 ㅠ 어찌저찌 테스트 코드는 다 통과를 했는데 아마 코드에 오류가 있어서 감점이 되긴 했을 것 같다.
3번
그리디 방식으로 풀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시간은 가장 오래걸렸지만 재미있었던 문제였다.
깔끔하게 풀고 싶었는데 풀다 보니 자꾸 꼬여서 변수가 많아진 점이 아쉬웠다.
초반에 설계를 확실히 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다시 생각난 순간이었다.
사람들마다 해결법이 엄청 다양할 것 같은.. 그런 문제여서 같이 얘기해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4번
아마 BFS 아니면 최단경로로 풀 수 있는 문제였던 것 같다.
어차피 마지막 문제는 어려워서 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10분만 남겨둔 상태로 시작을 했는데.. 생각보다 풀만해서 많이 아쉬웠다.
한 10분 정도만 더 있었다면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1번을 빠르게 풀고 2, 3, 4번 중 해결법이 생각나는 걸 먼저 푸는 방식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결과

점수는 총 536점으로 LV.2를 받았다!

레벨은 이렇게 나누어져있다! 40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 된다.

2단계면은 이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느낀 점
개인적으로는 모의고사 문제보다는 덜 어려웠고, 평소에 많이 보이는 유형에서 나왔던 것 같다.
모의고사에서는 답을 봐도 모르겠는 문제도 있었어서.. 이정도면 그래도 무난하지 않았나 싶다.
3문제의 테스트코드를 통과했지만 500점대가 나온 것은 아쉬웠지만, 아마 코드에 헛점이 있었기에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를 아예 풀지 못한 점도 점수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 같다.
그래도 처음으로 이런 코테를 보았다는 점, 자바로 다시 시작하고 있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음달에도 PCCP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LV4를 받는 것이니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를 해보아야겠다🔥